연재 : 카카오페이지&다음 무료 웹툰 (연재주기: 목요일) / 글&그림 : 용용
샬롯에게는 다섯 명의 제자가 있다
줄거리
어린나이에 세상을 구하고 대마법사의 칭호를 얻은 '샬롯 엘레노어'. 스승의 조언에 따라 다섯 명의 제자를 두게 되고, 많은 시간이 흘러, 다섯 명의 제자들도 대마법사가 된다. 그렇게 오래 산 '샬롯'은 사랑을 못해본 아쉬움 빼고는 후회 없는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하고 죽음을 위하여 마지막 마법을 시전하고 눈을 감는다. 그렇게 완전한 안식을 얻은 줄 알았지만, 눈을 떠보니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돌아간 '샬롯'. 본디 마법은 스스로의 마음에서 시작되고, 바라는 것을 이루어주기 때문에 죽기 전 삶에 사랑에 대한 아쉬움이 그녀를 다시 살리게 된다. 그렇게 '샬롯'은 제자들에겐 자신이 다시 살아났다는 것을 비밀로하고 두 번째 삶을 살려고 하지만, 제자들은 '샬롯'을 찾기 위해 온갖 사건고들을 일으키는데...
등장인물
여주인공: 샬롯 엘레노어=아리아 리센 (애칭:로티, 대마법사)
샬롯의 다섯제자
1. 카르실리온 트레젤 마벨 (마벨제국의 황제)
2. 유리안 오르비아 (엘프, 판테움 숲의 수호자)
3. 단 몬테 (길드 검은달 수장)
4. 엘도 신디
5. 에반 세르빌
+제프리 텐 루이스터 (샬롯의 친구, 루시스터 대공, 소드마스터)
리뷰
샬롯이 어린애로 돌아갔는데 아직도 노인 말투쓰는것도 귀엽고, 주변에서 샬롯을 존경하고 사랑하는게 좋았다. 제자들이 샬롯을 찾기 위해 별의별 일들을 저지름에도 샬롯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했다는 것에 짠했다. 그리고 남주 후보가 몇몇 있는데, 다들 귀여워서 고를 수가 없다. 지금까지의 내 픽은 제프리인데... 뭔가 찐 남주는 다른 애 같은 느낌.. 그리고, 전개가 좀 느리게 흘러서, 소설이 없는 게 아쉽다. 빨리빨리 보고 싶은데 일주일에 한편 올라와서 조금 묵혔다가 봐야 할 듯싶다. 현재 60화까지 나왔는데, 이제야 제자 5명의 얼굴들이 나왔다. 샬롯이 능력 좋아서 고구마적인 장면 별로 없는 편이고, 작화도 눈 아이라인이 가~끔 거슬리긴 하는데 보다 보니 익숙해져서 그런가 괜찮다.
키워드 : 로맨스판타지, 먼치킨, 마법, 대마법사, 스승제자친구, 찐사랑 제자들
❤️❤️❤️❤️
한줄평 : 전개가 좀 느린편이나 설정과 작화가 굿. 재미있다.
저의 개인적인 추천/비추천 입니다 💜💜💜💜💜꼭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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