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 카카오페이지 12시간 기다리면무료 웹툰 (연재주기: 일요일) / 글그림 : 아빈
카카오페이지 12시간 기다리면무료 소설 (완결) / 원작 : 녹끼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
왼쪽: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 웹툰 표지 / 오른쪽: 소설 표지
줄거리
양판소 : 양산형 판타지 소설의 줄임말, 판에 박힌 판타지 설정에 먼치킨 주인공이 활약하는 소설.
여주인공은 교통사고로 죽게되고, 소설 속 악역인 '카나리아'로 빙의 하게된다. 소설 속 카나리아는 가난한 남작가의 여식이었으나, 황후의 계략으로 황자비가되게되고, 황후의 장기말로 사용되다가 남자주인공에게 죽는 역할이었다. 그 악역의 첫날밤 12살때로 빙의한 주인공은 원작 속 카나리아처럼 사형당하지않고 깔끔하게 이혼하기위해 남자주인공인 '세자르'를 도우며 그와 황자비 사이의 이중스파이가 되기로하는데..
등장인물
여주인공: 카나리아 이스터 (애칭:칸나, 이스터남작가영애, 황자비)
남주인공: 세자르 드 레만 클라인 (제 1황자, 제국군 총사령관)
자주나오는 인물들
+ 노아 (제 2황자, 황후 소생)
+ 하비 (세자르와 카나리의 사모예드, 개)
+ 에단 터너 (세자르의 측근), 밀러 크라우스 (세자르의 측근). 젝스 버나드 (세자르의 측근, 라야 베온힐트 (세자르의 측근)
+ 그레이시 랭거스터 (랭거스터 공작 영애, 원작의 여주인공)
리뷰
난 양판소가 무슨.. 책방같은건줄알고 책방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 했었는데.. 알고보니 다른뜻이었다. 양판소의 뜻을 정확하게 아는사람보다 모르는사람이 많을텐데 왜 저렇게 지었는지 모르겠다. 웹툰 그림체 예쁘고, 내용도 어렵지않고 볼만하다. 근데 너무 내용이 그냥 무난하게 다 생각할수있는 선에서 이어져간다. 당연히 카나리아가 이혼하고 유유자적한 삶을 꿈꾼다해도 정이란게 한순간에 없어지는것이 아닐것이고.. 남자주인공의 삽질과, 고구마에 답답하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귀엽고 아기자기하다. 무엇보다 다들 잘생기고 예뻐..
키워드 : 로맨스판타지, 빙의물, 황자, 질투, 오해, 양판소, 부부로 시작
💚💚
한줄평 : 아기자기한 맛. 뒤로갈수록 질질끌어서 가볍게 볼만함.
저의 개인적인 추천/비추천 입니다 💜💜💜💜💜꼭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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