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 악녀는 두번산다 (줄거리/등장인물/리뷰)

연재 : 카카오페이지 3일 기다리면무료 웹툰 (연재주기: 화요일) / 글&그림 : 피치베리(스토리웹툰)

카카오페이지 1일 기다리면무료 소설 (완결) / 원작 : 한민트 

악녀는 두 번 산다

왼쪽: 악녀는 두 번 산다 웹툰 표지 / 오른쪽: 소설 표지

 

 

줄거리 소개

'아르티제아'에게는 배다른 오빠 '로렌스'가 있엇다. 로렌스는 황제의 아들이었고, 오빠가 잘되어야 살수있다고 믿었던 그녀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은 모략으로 오빠를 황제로 만들었다. 하지만 로렌스는 황제가 되고나서 많은것을 알고있는 아르티제아를 버렸다. 말을 못하게 혀가 잘리고, 기록을 남기지못하게 팔다리가 잘렸지만 목숨만은 부지했던 아르티제아. 그리고 그런 그녀를 감옥에서 빼내어 온 세드릭. 세드릭은 그녀의 모함으로 황제에게 쫓기는 신세였지만, 로렌스의 만행을 두고보지 않을 정직한 인물이었다. 그렇게 그녀에게 도와달라며 상황을 뒤짚을 계책을 묻게 되지만, 그녀는 이미 기울어진 세력을 뒤짚을 계책을 찾지 못했고 후회하게된다. 그러나 그녀에게 한가지 방법이 떠올랐고, 고대마법진을 통해 자신의 피와 몸을바쳐 시간을 되돌린다. 그렇게 18세로 회귀한 아르티제아. 그녀는 이번엔 자신의 오라버니가 아닌 세드릭 대공을 황제로 만들기위한 악녀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등장인물

여주인공: 아르티제아 로산(애칭: 티아, 로산후작영애, 회귀 전 로렌스의 책사)

남주인공: 세드릭 에브론 (에브론 대공)

자주나오는 인물들

밀리아라 로란 (티아와 로렌스의 엄마, 그레고르 황제의 정부)
로렌스 (티아의 오빠, 황제의 아들)
그레고르 아파나시 네스토르 (황제)
카트린 (황후)
마르타 백작부인 (황후의 시녀)
샬럿 유니스 백작 (황제 그레고르의 딸)

 

카드리올 (에이멜왕국의 1왕자, 남해의 해적왕)
리시아 (모르텐가문의 딸, 성녀) 
베냐 (리시아의 하녀)

 

아말리에 하퍼 (여자백작 기사)
스카일라 카멜리아 (카멜리아 후작영애)

 

라이 피젯 (살인청부업자, 여주의 하수인) 
데어리 포드 (렉센 부인이라는 위장 신분으로 리아간 공작부인의 시녀가 됨, 여주의 하수인)

 

헤젤 (부모가 영향력잇는 신문사 소유)
미엘르 (근위대 키쇼어의 딸) 

 

로이가르 대공 (황제의 동생)
카멜리아 후작부인 (로이가르 부인)

앨리스 (티아의 하녀) / 소피 (티아의 하녀, 옷담당) 
마커스 한슨(로산후작가의 옛집사)
안스가르 (에브론 대공가의 집사)
에밀리 (유명의상실 주인)
알폰스 류엔 (티아의 호위기사)
로아 (에브론대공가의 하녀장)

북부지역
아론 조르딘 (조르딘 백작)
마거릿 조르딘 (조르딘 백작부인)
멜 조르딘 (시녀장) / 피오나 조르딘 / 헤일리 조르딘 (나중에 여주의 시녀가 됨)
오브리 조르딘 (조르딘 백작가의 막내딸, 북부지역 에브론대공가의 가신, 여주나이같음, 북부지역의 여주시녀)
한나 (톨드 북쪽마을의 책임자)

수도 에브론 대공저
안스가르 (집사)
프레일 (에브론대공의 부관)
제이든 (에브론대공가의 재무관)

...중간에 정리글이 날아간 관계로 다시 정리할 엄두가 안납니다 ㅜㅜ.. 나오는 인물이 너무 많습니다. 

 

리뷰

인물들의 얼굴은 진짜 예쁜데, 소품들의 크기가 애매해서 찻잔이 에스프레소 잔 같을 때도 있고, 자세도 애매해서 서서 마시는 차라던가.. 손의 어색한 배치라던가 구도가 좀 애매합니다. 소설을 웹툰화하면서 각색이랑 레이아웃을 좀 못한 거 같아요. 너무 얼굴만 신경 쓴 게 아닌가 싶은... 그리고 뒤로 갈수록 시간에 쫓기시는 건지 초반 그림이 제일 예쁩니다.

소설은 로맨스 판타지인데 로맨스는 조금 있고 판타지+정치물로 보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로판과 다르게 가볍게 읽는 느낌보다는 머리 써가면서 읽어야 할 내용들입니다. 정치와 계략 모략 두뇌싸움이 많습니다.  각자 사연이나 개성 있는 주변 인물들이 많이 나와서 보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그래 단발성 인물이겠지 대충 이해하자 하고 넘어갔다가 또 나와서 앞에 찾아보게 될 정도로 인물이 많이 나옵니다. 게다가 성과 이름을 따로 쓰니 얘가 걔였나? 하고 또 멘붕 오고요.  등장인물들 때문에 가독성이 떨어져서 가볍게 술술 읽을 수는 없어요. 초반 부분의 스토리는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장편이라서 그런지 중간에 좀 늘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건을 풀어쓰다 보니 지루해지는 부분이랄까요? 전체적으로 개연성과 서사도 좋고 잘 짜여있긴 하지만, 여주인공의 능력이 워낙 좋아서 긴장감이 떨어지다 보니 잔잔하게 늘어지는 느낌입니다. 한민트작가님의 비정규직황후도 봤었는데, 제 기준엔 스케일은 이게 더 큰데, 재미는 그게 조금 더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현재 웹툰이 54화까지 나와있는데, 저처럼 이름 잘 기억 못 하시는 분들은 웹툰을 먼저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웹툰 먼저 보시다가 재미있으시면 소설로 넘어가세요.. 

 

키워드 : 로맨스판타지, 회귀물, 킹메이커, 책사여주, 능력녀, 순정남, 다정남, 계약결혼, 선결혼후연애

 

🧡🧡🧡

한줄평 : 로맨스 조금 섞인 두뇌싸움 정치물 보고싶으신분들께 추천. 

저의 개인적인 추천/비추천 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미완결 리뷰는 완결이후 변동사항 있을수있어요 ----------------------------------------------- 💜💜💜💜💜꼭 보세요😍😘 ❤️❤️❤️❤️추천해요 🥰😚 🧡🧡🧡추천과 킬링타임사이 ☺️😙 💚💚킬링타임용 이에요😉🤓 🖤제타입은 아니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