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페 먼치킨 웹툰] 나혼자레벨업, 달빛조각사, 귀환자의마법은특별합니다, 두번사는랭커, 나는마도왕이다, 도굴왕 리뷰

나 혼자만 레벨업 (카카페 3일마다 무료) 

#내용

다른 차원과 연결해주는 통로 게이트가 열리는데 그 통로로 인해서 평범한 사람들이 각성한 사람들 헌터들이 생김. 주인공은 그런 헌터 중에 낮은 계급의 약한 헌터였는데 죽다가 살아나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됨. 주인공만 보이는 게임 퀘스트 창과 여러 가지 능력들로 계속 레벨 올리는 내용.

#리뷰

별 역경 없이 남자 주인공 계속 레벨 업하면서 세짐. 웹툰이 소설 완결까지 가려면 아직 한참 남음. 웹툰 보다가 너무 궁금해서 소설 완결까지 다 봤는데, 웹툰화를 참 잘한 것 같음. 생각 많이 해서 그리나 봄. 그림체 완전 대박임. 전체적인 내용도 괜찮음. 사람들이 괜히 나혼렙 나혼렙 하는 게 아닌가 봄. 

 

 

 

달빛조각사 (카카페 무료 웹툰) 

#내용

부모님 없이 어렵게 살던 주인공은 게임을 통해서 돈을 벌며 살고 있었음. 자신의 유명한 게임 캐릭터 '위드'를 팔아 큰돈을 벌고, 새로 나온 가상현실 게임 로열로드를 시작하게 됨. 로열로드에서 막일하고 수련하고 능력치를 키웠지만 갖게 된 직업은 조각사. 마음에 들진 않지만 잘 이용해서 레벨 올리고 돈 버는 내용.  

#리뷰

그림체 이게 뭐죠.. 눈 그리기 싫은가 봄.. 시즌3도 촌스럽긴 한데 시즌1,2에 비해 그래도 많이 나아짐.. 차라리 웹툰 말고 소설을 읽는 게 나을 수도 있음. 근데 소설 진짜 너무 김. 게다가 점점 더 강해지는데 이건 거의 원피스 수준이고, 주인공 자뻑도 좀 심함. 그래도 나름 볼만함.. 나중엔 의리로라도 보게 됨. 시간 많으면 보시길..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카카페 2일마다 무료) 

#내용

인류 최악의 재앙 그림자 미궁에서 최후의 생존자 6명에 속했지만, 마지막 단계에서 결국 모두 죽게 됨. 눈떠보니 13년 전으로 회귀하게 되고, 세상의 멸망을 막고자 노력하는 내용. 

#리뷰

제목과는 달리 주인공이 회귀했는데 특별한 게 딱히 없음. 역산 잘하는 거 빼곤 마나가 약해서인지 본인 말고 주변 사람들을 더 강하게 키움. 내용은 그래도 괜찮은 거 같은데 그림체 너무 별로임. 남주인공 얼굴만 길쭉한 게 너무 못생김 여자 그리는 거 너무 가슴 크고 헐벗게 그려서 비호감. 나 혼자 레벨업만큼 유명하다고 추천하길래 봤더니 어우.. 내 취향은 아닌 듯

 

 

 

 

두번 사는 랭커 (카카페 2일마다 무료) 

#내용

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이 죽고 나서, 유품인 '회중시계'의 일기장을 들어보니 다른 차원에서 배신당해 죽음을 당했다는 걸 알게 됨. 주인공이 쌍둥이 동생을 위해 다른 세계로 가서 동생의 이름으로 살고 복수를 하는 내용.

#리뷰
초반에 좀 어설픈 부분들이 있지만 뒤로 갈수록 괜찮아짐. 그림체 괜찮음. 주인공이 머리도 잘 쓰고 계속해서 세짐. 볼만함. 웹툰 시즌1 68에서 끝났고 아직 시즌2 안 나왔음. 소설은 완결남. 

 

 

 

나는 마도왕이다 (카카페 12시간마다 무료) 

#내용

몬스터가 존재하는 세상에 주인공은 어머니의 병원비를 위해 사냥을 돕고 뒤처리를 하는 짐꾼으로 활동함. 그렇게 일반인으로 살다가 죽을고비에 전생에 마도 사였던걸 깨닳고나서, 몬스터를 잡는 각성자가 되고 점점 쎄지는 내용. 

#리뷰 

주인공이 잘난 척이 너무 심함.. 갑자기 혼잣말한다거나 "킥"하고 웃으면서 싸우고; 허세 때문에 내가 움찔거리게 됨. 스토리가 흥미롭지 않고 그림체 단순하고 촌스러움. 남자 주인공 볼살 때문인지 10대 같이 생김. 달빛조각사처럼 눈 그리기 싫은가 봄.

 

 

도굴왕 (카카페 2일마다 무료) 

#내용 
유물이라는 게 존재하는 세상에 유물로 인해 부를 얻게 되는 사람들. 주인공은 능력은 있지만 돈이 없고 당하고만 살다가 마지막에 배신당하고 죽게 됨. 하지만 까마귀의 도움으로 회귀하게 되고 유물을 다 강탈(?)하는 내용
#리뷰 
주인공 계속 쎄지는데 악당 느낌임; 유물 나올 때마다 신화나 동화내용 나오는데 지겨움. 고구마 같은 거 없음. 아주 그냥 여기저기 다 때려 부수고.. 전개과정이 썩 흥미롭진 않지만, 아무 역경 없이 계속 쎄지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볼만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