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 네이버만화 (완결) / 작가 : 포르토, 이승준
오버 더 문
줄거리
8월 1일. 주인공 '강민'은 친구들을 만나러 동해행 버스에 타게 되고, 버스 뒷자리에서 갑자기 죽은 사람을 보게 된다. 그렇게 버스는 휴게소에 들르게 되고, 강민은 화장실에서 쓰러졌다가 일어났지만 눈앞에서 푸른 달빛을 받아 괴물이 되는 사람을 보게 된다. 그렇게 다시 정신을 잃고, 눈을 뜨니 8월 15일. 2주가 지나있었고, 그 사이의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핸드폰을 보니 푸른 달빛에 피부노출 금지, 노출 시 피부변형을 동반한 정신착란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재난 문자를 받게 되고, 친구들과 여기저기서 수십 개의 달빛을 보라는 문자를 받게 된다. 커튼 사이로 보이는 푸른 달빛. 그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등장인물
강민 : 웹툰의 주인공, 환각을 봄
한지민 : 강민의 옆자리에 앉았던 승객, 미국에서 잠깐 여행왔다가 봉변당함.
이주원 : 같이 버스탄 승객들을 모음
김유성 : 17살학생. 동네의 지리를 잘 알아서 아지트 소개시켜줌
캠벨 : 목사, 90년도에 한국 옴
+
민성태 : 소방관
신효원 : 양궁소녀
신효윤 : 효원의 동생, 다리가 아파서 휠체어 탐
+
한규혁 : 달을 더 이상 못 봄
리뷰
초반 소개에 일부 충격적인 장면이 포함되어있습니다.라고 쓰여있었지만 15세 이상인데 그래 봤자 얼마나 그러겠어.. 했는데 생각보다 놀라는 장면 있다. 새벽에 봐서 더 그렇게 느껴진 걸 수도 있는데 약간 괴기스럽달까.. 보면서 여기저기 던져주는 떡밥에 00인가!! 추리하면서 내 추리는 다 틀린 걸 알게 되고..ㅎ... 던져준 떡밥이 다 회수되진 않았지만, 이 정도의 결과물이면 나름 마무리도 완벽하니 재미있다. 스토리라인도 흥미롭고, 영화로 나와도 재미있을 것 같다. 질질 끄는 것도 없고, 각각의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모습도 겹치는 거 없고, 그림체도 초반과 마지막 보면 확실히 다르다. 어느 사이엔가 애들이 예뻐지고 잘생겨진 느낌.. 42화라 짧고, 지금 막 완결 난 상태라 아직 무료이니,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키워드 : 스릴러, 신박한 소재, 푸른 달빛, 소름 돋는 결말, 바이러스
❤️❤️❤️❤️
한줄평 : 신박한 소재에 반전 있는 내용. 술술 읽혀서 한 번에 몰아보기 좋음.
저의 개인적인 추천/비추천 입니다 💜💜💜💜💜꼭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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