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 코미코 웹툰 3코인 (연재주기: 일요일) / 작화 : 김소현
소설 (완결) / 원작 : 무소
레이디 투 퀸
왼쪽: 레이디 투 퀸 웹툰 / 오른쪽: 소설 표지
줄거리 소개
황후였던 언니는 함정에 빠져 폐후가 되었고, 가족들과 함께 참수당했다.
삶의 마지막 순간, 페트리지아는 후회했다.
'차라리 내가 당신의 황후가 되었더라면.'
그녀는 황제를 사랑하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그럼 모두가 죽지 않고 행복했을 텐데.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언니가 황후가 되기 직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지난 삶의 비극이 되풀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 페트리지아는 중대한 결심을 한다.
"언니 대신 내가 퀸이 될게."
과연 화후가 된 페트리지아는 행복한 결말을 거머쥘 수 있을까?
[코미코 작품정보 발췌]
등장인물
여주인공: 페트리지아 라일라 레 그로체스터 (애칭:리지, 황후, 그로체스터 후작가의 차녀)
남주인공: 루시오 캐릭 조지 데 마비너스 (황제)
자주나오는 인물들
+ 로즈몬드 메리 라 대로우 (로즈, 루시오의 정부)
+ 페트로닐라 라우라 레 그로체스터 (리지의 쌍둥이 언니, 애칭:닐라)
+ 라파엘라 브링스톤 (리지와 닐라의 친구, 리지의 호위)
리뷰
그림이 색감과 배경은 예쁜편인데, 캐릭터의 눈이 다들 쳐진 눈에 밑트임 실패한것같은 눈이라서 어색해보인다. 내용은 황후였던 언니가 폐후가되면서 가족들과 함께 참수당했는데 다시 눈을뜨니 과거로 오게되고, 이번엔 본인이 황후가 되겠다고 궁에가는걸로 시작한다. 근데 내용이 고구마에 살짝 사이다주고 밍기적거린다. 재혼황후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추천받아서 보게된건데, 설정이 조금 겹치는거 말고는 서브남주(하인리)가 없다. 게다가 재혼황후에선 그래도 황후랑 황제가 어렸을때의 귀여운 추억이라도 있었는데, 이건 그런것도 없다. 문제는 남주인데.. 과거가 짠한건 그렇다쳐도 이렇게 정이 안가는 캐릭터라니.. 황제인데 호구이고, 짜증나는 스타일이다. 물론 그 짠한 이유가 되게 커서 불쌍하긴한데.. 그래도 로즈는 아니잖아요...내용이 사람 답답하게하고, 악역으로 나오는 로즈가 얄미운게 넘나 썅년이다. 그래도 가끔 여주가 싸대기도 때리고하긴하는데 그걸론 부족하단말이에요.. 능력녀라고 되어있는데, 시원시원하게 자주 나왔으면좋겠다. 답답해서 하차할까하다가도 뒷내용이 궁금해지는게 얼른 시원한 사이다가 나왔으면 좋겠다. 현재 55화인데 슬슬 남주랑 여주 엮어갈거같은데.. 이 무매력 남주랑 어떻게 이어질지.. 사람들말론 웹툰보다 소설보는게 낫다고하는데, 소설도 고구마밭에 사이다 사알짝이라고 하니 참고길바란다.
키워드 : 로맨스판타지, 회귀물, 복수물, 황제황후
💚💚
한줄평 : 하인리 없는 재혼황후에 짠한 과거를 가지고있는 남주.
저의 개인적인 추천/비추천 입니다 미완결 리뷰는 완결이후 변동사항 있을수있어요 💜💜💜💜💜꼭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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